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 통계와
관련해 농민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지난 8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통계를
보면 전남이 지난해보다 0.2% 증가할 것으로
돼 있다며 이는 현실을 왜곡한 수치라며
호남지방통계청을 항의방문하고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올해 벼 농사의 경우
긴 장마와 일조량 부족으로
현장에서는 15%에서 최대 45% 이상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정확한 조사와 함께 정부의 공공비축미
추가 매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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