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만나
5가지 도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9)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함께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여·순 사건 특별법 제정 등
5건의 중점 현안과
핵심 3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이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 반영이 필요한
경전선 고속전철 건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등
SOC와 미래전략산업 분야 15건에 대한
내년 국비 지원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당 대표는
전남 현안에 대해 깊이 공감을 표하며,
전남의 정책과 예산 현안에 대한 당 차원에서의 최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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