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여수시 여서동 13호 광장에서
지역민과 모금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내년 1월까지 97억 6천4백만 원 모금을 목표로
저희 여수MBC 등 관련 계좌를 통해
모금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은 온도탑은
모금액의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지난 20일 전남도청 입구에 이어
여수에 2호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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