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여순 10.19 사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순천시민대학 지역특화사업으로
여순사건 72주년을 맞는 오늘부터(19),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순사건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재인식하고
특별법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문학, 영화, 그림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여순 10.19 사건을 이해하는 현장탐방과
토크 콘서트를 병행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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