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투쟁강도를 높여 나갑니다.
섬진강댐강과 용담댐 등
4곳의 하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내일(19)
청와대와 국회, 감사원을 항의 방문해
국무총리실 산하 피해조사위원회 구성과
합리적인 피해배상은 물론
청구된 국민감사의 조속한 착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도
댐 수위 관리 규정과 조사위원회 구성을 놓고
여야의 집중추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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