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여순사건 72주기를 앞두고
국회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152명의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여순사건특별법이,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상태라며, 하루 빨리 특별법이
통과돼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천시의회 24명의 의원들은
특별법이 통과될 때까지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패용하며,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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