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하천제방 등 시설보수 지연으로
범람피해가 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10년 전부터 섬진강 2곳 등 국가하천 8곳이
제방보강구간으로 계획됐지만 방치됐다며
이 때문에 올 여름 집중호우 발생 시
피해를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예산 감소와 관리구조 이원화 등
정부 하천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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