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관급자재 업체가 일반제품을 특허제품이라고 속이고 공공기관들에 납품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3년간 공급액만 80억원, 이를 납품받은 공기관도 여수시등 7군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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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특허제품이 아닌 일반제품을 부당하게 비싼 값을 주고 구매한 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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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유치가 지지 부진하던 여수 화양지구에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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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 관광지로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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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 돌산읍 갯바위의 시멘트 포장 논란과 관련해 여수해경이 여수시에 관련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공유수면관리법 위반등의 혐의가 포착되면 공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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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주말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 무선지구와 국동 교회등을 들렀는데, 시민들의 동선확인이 필요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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