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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지난 주말 여수 방문...접촉자 파악 중

문형철 기자 입력 2020-10-14 20:40:07 수정 2020-10-14 20:40:07 조회수 0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늘(14)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천 중구 46번째 확진자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여수에 있는 술집과 음식점,
교회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에 대해
소독 작업을 벌인 뒤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해당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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