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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10-13 20:40:06 수정 2020-10-13 20:40:06 조회수 2

1. 여수 웅천지구에 추진중인 46층 높이의 숙박시설 건립이 결국 시행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업체측과의 행정소송에서 여수시가 결국 패소 했는데 시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YN▶
"처음부터 고층이 들어설 수 있는 땅이었다면
이런 주장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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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멘트로 만든 가짜 갯바위가 특화경관지구인 여수 돌산읍에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 속봅니다.

방송 보도에도 불구하고 여수시와 리조트 업체모두 공사를 강행한다는 방침입니다.
◀SYN▶
"당연히 오래되면 뜯어져 나올 거예요. (파도를) 견디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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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노벨상 추천운동이 내년에도 이어질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내년 재추천 추진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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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이르면 이달안에 서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만나고 싶어하는 광주시장과 신중한 입장의 전남지사가 합의점을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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