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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거주 70대 부부 잇따라 확진

김주희 기자 입력 2020-10-09 20:40:04 수정 2020-10-09 20:40:04 조회수 0

전남에서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8)
목포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9) 밀접 접촉자인 남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목포 70대 여성의
구체적인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동선 확인 등을 포함한
긴급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역 감염 136명, 해외유입 40명 등
모두 17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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