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선정한 양곡저장창고의 절반 이상이
노후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은
정부가 수의계약한 양곡저장창고 가운데
30년 이상된 시설들이 69%였고
품질유지를 위한 저온창고도 12%에 그쳤다며
정부의 양곡관리가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들의 운영실적과 만족도를 따지는 등
정성평가가 필요하다며
자체경쟁을 통해 양곡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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