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역 공설시장 임대료의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설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18개 시·군 지역
64개 공설시장에 대한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을 추진해
76개 시장 5천 120개 점포의 임대료를
각각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최대 100%까지
감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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