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양항 활성화에 '친환경' 메시지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황산화물 배출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지역에 특허기술 보유기업의 대규모 투자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SYN▶
"배출가스 자체를 줄이는 이런 것들이 상용화 단계 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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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산단에 공장을 둔 대기업들이 사회공헌 사업등에서 여수지역을 홀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LG화학등이 입주한 충남 대산공단의 경우 입주기업들이 수천억대 문화센터 건립을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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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순사건 이후 12살의 나이로 온 가족을 잃고 고아로 남겨진 기구한 삶이 있습니다.
◀SYN▶
"언니나 하나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동무 하나가 있을까 나 혼자."
여순 특별법 제정촉구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강득남 할머니의 사연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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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지역방송을 위해 맞춤형 발전기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취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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