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순천고 출신 인사들이 검찰 간부진에
대거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주혜 의원실에 따르면,
법무부 국장급이나 대검과 고검, 지검
부장검사급 이상 간부진 300명 중 11명이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단일고등학교로서는 가장 많은 숫자로,
두번째로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휘문고와 상문고는 각각 6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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