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새 광주 전남에서
마약류 사범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0여명이던 광주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240여명으로 늘었고,
전남 지역에서도 해마다 200여명의
마약류 사범이 붙잡히고 있습니다.
각종 SNS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마약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마약류 사범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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