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낮 12시 40분쯤
여수시 율촌면 대포터널에서
16톤 탱크로리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직후 인근 도로에 심한 체증이 빚어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가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전방주시에 소홀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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