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가운데 이들의 접촉자들은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연휴 동안 순천에서 확진된 50대 남성과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일가족 3명 등
4명의 확진자와 접촉했던 159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순천과 광양 등지에서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밀접 접촉했던 17명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앞으로 2주 동안 격리 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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