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추석 연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들 '음성'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0-06 07:40:07 수정 2020-10-06 07:40:07 조회수 0


추석 연휴동안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가운데 이들의 접촉자들은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연휴 동안 순천에서 확진된 50대 남성과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일가족 3명 등
4명의 확진자와 접촉했던 159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순천과 광양 등지에서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밀접 접촉했던 17명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앞으로 2주 동안 격리 조치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