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맞은 도민이
4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 접종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2천 30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 접종자는
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을 맞은 뒤 발열이나 몸살 등의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전국적으로 12건 접수됐으며,
상온 노출 의심 백신을 사용한 사례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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