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71번 확진자와 관련한 순천과 광양지역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순천 71번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3명 등
관련 접촉자 99명에 대한 검체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추가 동선이 있는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3일 이후
한달여 만에 새로운 감염원에 의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도 순천 71번 확진자와 접촉한 광양시민
8명의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이 가운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3명은
2주 동안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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