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순천 71번째 확진자와 관련해
순천과 광양에서는 모두 74명이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에서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13명을 포함해
모두 69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양에서는 모두 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밀접 접촉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일반 접촉자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울산과 인천, 김해 등 타지역 거주민 중에서도
71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있다며,
해당 지자체에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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