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치단체들의 고령인구 비율이
고흥군이 가장 높고 광양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말 기준
전남 지역 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고흥군이 40%로 가장 높았고
광양시가 12%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남 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은
지난 2000년 1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23%를 기록했고
20년 후인 2040년 42%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