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코로나19로 확진을 받은
80대 남성이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달 28일,
순천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80대 확진자가 지난 26일 숨져,
지역 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80대 남성는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은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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