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배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농식품부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근 10년 동안 도내 배 생산량은
12만 7천여 톤에서 5만여 톤으로 60% 이상 줄어 전국 평균 57%를 웃돌았으며
재배면적 역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봄철 냉해 등 기후변화와 소비자 수요 감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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