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전 10시 10분쯤
여수 국동항 인근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을 수리하기 위한
폐 자재 등이 불에 타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근에서
용접 작업 등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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