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승인을 둘러싼
청암대학교 학교법인과 교수 노조 간의 갈등이
전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청암대학교 학교법인 청암학원이 신청한
이사 3명에 대한 승인 요청을
보류하던 교육부가 어제
임원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이사들이
강명운 전 총장의 최측근이라는 이유로
승인을 반대해왔던 교수 노조는
다음주 월요일 대책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