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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폭행 의혹' 성매매여성 시설 대표 '직무 정지'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9-25 07:40:05 수정 2020-09-25 07:40:05 조회수 1

지난 22일 저희 방송이
성매매 피해 여성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한
여수의 시설 대표에 대해 당국이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의 모 성매매 피해여성 보호시설
대표 A씨가 피해여성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내용으로
여수시가 감사에 착수한 사실을 인지했다며
A씨의 대표이사 직무 정지를 통보했습니다.

한편 해당 시설 측은
A씨의 직무와 관련한
이사회 개최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무 답변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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