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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전세버스, 개천절 집회 운행 안하기로 결의

박민주 기자 입력 2020-09-25 07:40:05 수정 2020-09-25 07:40:05 조회수 0

순천시 전세버스 업계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천절과 한글날집회에
전세버스 임대 운행을 거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순천시와 전세버스 업체 대표자는
오늘(24), 긴급 회의를 열어
광화문집회 운행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의에는 순천시 전세버스업체 15곳,
차량 421대가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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