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진한 도로조명 LED교체 방식이
지자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도로조명 전력효율향상사업 기반구축 용역결과 시가 추진해온 렌탈모델이 이같이 선정됐다며,
직접 공사를 추진하는 것보다
사업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커
많은 지자체들의 선진지 견학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주하고
한국 기후변화대응전략연구소에서 시행한
이번 사업에서 광양시는 25점 만점에 24점으로,
지자체에서 시행한 사업모델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내년에도
터널과 공원 등에 이 방식을 신속하게 적용해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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