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천과 광양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순천 황전면과 광양 진월,다압면의 경우
지난달 초 폭우와 댐 방류량 증가 등으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비를 포함해 각각 63억 원과 83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해당지역은 지난달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공공시설 위주로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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