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3)
다음 달 시작될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광주~순천 간 경전선 고속전철 건설과
광양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구축 등
정부 안에 일부 반영됐지만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비롯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반영돼야 할
지역 현안사업 26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전남 의대 유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