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만녹색연합 박수완 사무국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광양제철소와 광양만녹색연합은
잘못된 정보를 공표한 것에 대해
광양만녹색연합이 사과하는 대신
고소를 취하하고,
앞으로 기업활동과 환경보호라는
상호 역할을 존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광양만권환경개선 및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제철소와 광양만녹색연합의 상생협력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친환경제철소로의 발전과 시민건강 확보에 상생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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