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연대 움직임도 커지면서 정부 대응이 주목됩니다.
용담댐,섬진강댐,합천댐 수해 피해배상
범대책위는 오늘(22) 출범식을 갖고
국무총리실 산하 조사위원회 설치와 함께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피해보상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피해를 유발한 환경부가 이번 피해를 조사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환경부의 댐별 지역협의체에도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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