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증편과 같은 다양한 접근성 개선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윤문칠 의원은 최근,
여수-거문도 간 여객선 증편과
쾌속 차도선 운항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지난 3년간 거문도 관광객 증가세 둔화는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해상교통 여건때문이라며
여수-거문도 간 여객선을
상시 2회 운항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청와대와 해양수산부 등에 건의했습니다.
특히, 거문도는 교통이 불편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고충이 크다며
지역주민의 생존권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증편과 쾌속 차도선 운항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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