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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도내 인구 168만 명,시 단위 대부분 감소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9-22 07:40:05 수정 2020-09-22 07:40:05 조회수 0

앞으로 20년 사이에
도내 시 단위 지자체의 대부분에서
인구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르면
오는 2037년 도내 인구 수는 168만 명으로
20년 동안 6% 감소하며
나주시를 제외하고 여수,순천,목포,광양 등
시 단위 기초단체의 인구 수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내 지자체의 인구 수는
순천시가 25만 7천 명으로 가장 많고
구례군이 2만 6천 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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