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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랑상품권 올해 판매액 110억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9-22 07:40:05 수정 2020-09-22 07:40:05 조회수 0

광양사랑상품권의
올해 판매량이 백억 원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1월부터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상품권을 판매한 결과
총 매출이 110억 원을 기록했으며
내년초 할인판매 재개 전까지
일반판매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된 지원금과
기업구매 등의 영향으로
모두 730여 억 원의 상품권이 유통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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