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협과 여수지역사회연구소등 7개 시민단체들이 '추석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요구하며
항의집회를 열었습니다.
단체들은 오늘 여수시의회앞에 모여
"재난상황으로 고통스런 한해를 보내고 있는
여수시민들의 생계와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전 시민 재난 지원금이 시급하다"며
추석전 지급을 권오봉 시장과 시집행부측에
촉구했습니다.
7개 단체들은
"400억원이 소요되는
시청별관 신축등에 반발하며
이달초부터 여수시 학동과 시의회 등지에서
릴레이 시위를 펼쳐오고 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