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네ㅐ년 1월부터
지능형 교통신호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은
교차로에서 주 도로와 부 도로의 교통량에 따라
부 도로에 대기 차량이 없는 경우,
주 도로에 직진 신호를 부여하면서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하는 신호체계입니다.
이번에 지능형 교통신호가 구축된 교차로는
광양읍 영세공원 입구와 사곡 억만마을 입구, 광양 IC 입구, 골약동 호암마을 입구 등이며,
이 구간에는 신호 감지기가 설치돼 있고
도로 바닥에 감응신호라고 써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순천 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8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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