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 9시 4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66살 A 씨가 운전하던 1톤급 트럭이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트럭은 인근 주유소 담벼락을
연이어 들이받은 뒤 멈췄고,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또, 이 사고로 앞서가던 트럭 운전자와
뒤따라오던 승용차 운전자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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