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평균 탑승률 98%를 기록하며
올해의 모든 시간여행을 마쳤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최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공연과 이벤트가 접목된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총 39차례 운영했으며,
넉달동안 천535명이 이용해
평균 탑승률이 98%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내년에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영기간을
5월에서 10월까지로 늘릴 계획이며,
탑승자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결과를
내년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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