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상품성이 떨어진 배의
가공용 수매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 현상과
최근 장마와 태풍 등 잇따른 기상 재해로
상품성이 떨어진 저품위 배가
순천 등 도내 시.군 지역에서만
모두 5천5백 여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에 가공용 수매 예산 7억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내 배 재배농가는
올해 2,700여 농가로
전국 재배면적의 23%인
2천 230ha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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