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 열 곳 중 여섯 곳이
올해 4분기 기업경영실적이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경영실적이 악화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 대비 실적에 미달했다는 기업이
8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고,
전체 기업의 절반은
지금처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된다면
올해 말까지만 정상경영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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