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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광양항 아시아 최고 항만 육성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9-11 07:40:10 수정 2020-09-11 07:40:10 조회수 0

전남도가 여수·광양항의
아시아 최고 스마트 복합항만 육성을 위한
종합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0)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형선사 이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광양항에
항만기반시설 확충과 배후단지 조성 확대 등
3조2600억원 규모의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항만 육성을 통해
오는 2027년 이면 연간 총 물동량 5억 톤,
부가가치 2조 7천억 원,
일자리 만 6천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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