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무한구룹발 코로나 집단 감염 원인은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안전불감증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순천의 무한구룹발 집단감염의 경우
휘트니스를 통한 감염자가 45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생활방역수칙인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과격한 운동을 하다 발생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확진자를 포함한 4명의 일가족이
자동차에 동승하고도 마스크를 제대로 써
감염을 피한 사례가 보고된 만큼
마스크 쓰기를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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