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기화 하는 코로나19가 자영업자들의 생계에 갈수록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SYN▶
""막막하죠. 진짜 눈물 날 정도에요. 이래가지고 어떻게 먹고살겠어요."
착한 임대료등으로 서로 고통을 나누는 시민의식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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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별, 업종별로 영업중단을 둘러싼 기준이 제각각 입니다.
거리두기 단계별로 지자체에 일정수준의 재량이 주어지기 때문인데, 자영업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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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대면 구매가 늘면서 재활용 쓰레기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활용 품목의 가치하락으로, 수거작업은 오히려 부진해 지면서 주택가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YN▶
"수거하는 업체도 단가가 안 맞아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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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남도 고향에 새로운 풍속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SYN▶
"코로나 물러간 뒤에 만나보자."
고향 부모의 애틋한 자식걱정에 더해 지자체들도 방문 자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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