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특별점검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9일부터
관내 사업장 130여 곳을 대상으로
임금과 자재 대금 체불 여부를 확인하고
명절 전 지급 완료와 함께
사업비 조기 집행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명절 기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과 환경 취약업소 등을
감시하는 한편 주요 하천에서 순찰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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