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수출기업들이
러시아 언택트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전남지역본부는
오늘(7)부터 오는 11일까지
도내 수출기업 15개사가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바이어와
김과 유자차, 전복 가공식품 등 품목에 대한 화상 상담 등 언택트 방식의 수출 상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 현지의 상담장에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 함으로써
러시아 현지 바이어가
상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볼 수 있도록 해 언택트 방식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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