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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격차 해소 위해 의사 증원 필요"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9-04 20:40:04 수정 2020-09-04 20:40:04 조회수 1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기반 강화 등을 위해
의사 증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현재 공중보건의 수가 3,500여 명으로 줄고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으로
지역의사들의 책임병상 수가 많아지고 있어
의사 증원을 통해 의료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오늘 호소문을 통해
의대설립은 도민들의 30년 숙원이라며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여당이
전남의 절박한 현실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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