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기간 인명을 구조하다 숨진
순천소방서 소속 고 김국환 소방장에게
LG복지재단이 의인상을 수여합니다.
LG복지재단은 지난 7월
구례군 피아골 계곡에서
폭우로 인해 불어난 계곡에 빠진
피서객을 구조하다 숨진
김 소방장을 기리기 위해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8살인 김국환 소방장은
지난 2017년 임용된 이후
모두 540명을 구조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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