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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속 윈드서핑 즐긴 50대 남성 적발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9-03 20:40:03 수정 2020-09-03 20:40:03 조회수 0

태풍 특보가 내린 해역에서
윈드서핑을 즐긴 5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2) 오후 2시 20분쯤 태풍주의보가 내린
광양 명당공원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다
조류에 밀려 경남 하동 해상까지 표류하던
51세 남성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기상특보가 발효된 해역에서의
수상레저 활동은 매우 위험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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